안녕하세요 더스티맘입니다^.^저는 과일을 잘 못 만지는데, 겨울에는 감귤만 즐겨 먹거든요!
새콤달콤한 맛도 좋고, 손으로 먹기도 편해서 계속 찾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이불 밑에 귤 하나 까먹고 있으면 먼지가 살금살금 기어올라 한 입만 달라는 간절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볼 것이다.
이걸 줘? 말아 올려? 괜찮으세요? 나는 걱정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가 귤을 먹을 수 있는지, 먹을 경우 어떤 주의사항을 취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가 귤을 먹어도 되나요? 대답은 ‘예’입니다!
강아지가 즐길 수 있는 감귤의 다양한 효능과 하루 적정 섭취량, 주의사항(천혜향, 한라봉 등 감귤류도 마찬가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강아지가 귤을 먹어도 되나요? 감귤의 효능 : 비타민 A, C,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눈, 감기, 스트레스 해소에 좋습니다.
장 환경을 개선하고 원활한 배변을 돕습니다.
100g당 약 39kcal로 칼로리가 낮아 활동량이 적습니다.
겨울에 가볍게 먹기 좋은 음식이에요!
강아지가 귤을 먹어도 되나요? 하루 적정량은 얼마인가요? 귤은 당도가 높고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으면 살이 찌고, 변이 나빠지고,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TExMzBfMTg0/MDAxNjM4MjY1OTY3NDQ1.kvwofI1sYRjR_oIxfA2lALFGCgL7HCJgOTW4Nnotqxcg.R_NG74MMclkhNZ9Fwiiq_kTmYIHsw4kQwS-F6DKucLkg.PNG .xrefjin/KakaoTalk_20211130_185214205.png?type=w800 결국 칼로리는 낮지만 당분 함량이 높아 체중 조절이 필요한 강아지에게 도움이 되는 과일은 아닙니다.
하루 적정 감귤 섭취량은 소형견의 경우 1~2조각, 중형견의 경우 3~4조각, 대형견의 경우 4~5조각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마다 체격이나 먹는 양 등을 고려하면 될 것 같아요. 강아지가 귤을 먹어도 되나요? 예방 조치는 무엇입니까? 처음 먹는 음식이라면 알레르기 체크 필수!
먼저 소량만 먹이고 몇 시간 또는 며칠 동안 기다려서 반응이 있는지 확인한 후 먹습니다.
또한, 귤 껍질에는 이물질이나 잔류 농약이 함유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씹거나 삼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투명한 속껍질도 강아지에게 딱딱하고 질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떼어내고 과육만 따로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나는 또한 항상 껍질을 제거합니다.
노란 과육만 드리고 있어요. 귀찮더라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조금만 더 움직여봐요!
하. 또한 귤에 씨가 들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씨에는 독성이 있으므로 꼭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비슷한 과일로는 오렌지, 한라봉, 천혜향 등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지막으로, 강한 신맛은 강아지에게 큰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신맛이 나는 귤보다는 달콤한 귤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귤은 당도와 산도가 높아 과체중인 어린이나 신장이 약해 관리가 필요한 반려견에게 적합합니다.
가급적 먹이를 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오늘은 ‘강아지가 귤을 먹어도 되나요?’라는 질문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아무리 맛있고 좋은 음식이라도 너무 많으면 독이 될 수 있으니 우리 아이들의 체질에 맞춰서 조절해서 먹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