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기획재정부입니다.
오늘의 경제픽은 국가신용등급이다.
더 자세히 알아봅시다.
S&P,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안정적’ 유지
국가신용등급은 경제, 정치, 외교, 안보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해 해당 국가의 투자적격성을 알려주는 국가의 종합 성적표다.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S&P는 다양한 요인을 분석해 세계 각국을 평가한다.
한국의 단기 및 장기 신용등급을 평가합니다.
지난 4월 30일 우리 국가신용등급은 ‘AA, 안정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S&P가 평가한 경제 전망
S&P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전망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으며, 향후 3~5년간 한국 경제가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보다 높은 평균 성장률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이에 힘입어 향후 3년간 재정 적자 수준이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발표됐다.
또 S&P는 한국의 탄탄한 수출 경쟁력과 내수 성장을 바탕으로 한국의 성장률이 지난해 1.4%에서 올해 2.2%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2027년까지 4만30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S&P는 견실한 순대외자산과 경상수지 흑자 등 한국의 강력한 대외 건전성이 견실한 신용등급의 기초라고 언급했다.
경상수지 흑자는 향후 3~4년간 GDP의 2%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역대 최고 국가신용등급 유지
신용평가사신용평가 등급전망Moody’s Aa2StableS&PAAStableFitchAA-Stable
한국은 3대 신용평가사(무디스, S&P, 피치)로부터 역대 최고 국가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