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청, 정비단 성과보고회 개최2023.12.19 산림청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청은 12월 19일 2023년 정비TF 성과보고회를 열고 우수 휴양림팀 표창식을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에, 우수상과 격려상은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등 5개 휴양림에 돌아갔다.
각 팀이 상을 받았다고 발표되었습니다.
2016년에 시작해 올해 8년차를 맞이한 정비팀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청 산하 45개 국가자연휴양림 소속 다양한 자격을 갖춘 직원 172명이 운영하는 독립조직이다.
유지보수팀은 전기, 건축, 토목, 통신, 굴삭기 분야의 국가 자격증이나 실무 경험을 갖춘 인력으로 구성됩니다.
국립자연휴양림 내 안내판, 데크로드 등 노후된 각종 시설물을 보완, 보수하여 이용자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7년간 정비TF 구성원 23,133명이 977개소의 노후설비를 자체적으로 수리하여 28억원의 예산을 절감하였습니다.
올해는 126개소 172명의 회원이 노후시설을 자체적으로 수리해 3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지난 8년간 1,103건, 23,305명이 3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센터장은 중요한 원동력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지관리팀은 “우리가 보유한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각종 산림을 신속하게 보수·보완한다”고 말했다.
점점 다양해지는 기후변화 속에서 이용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국립자연휴양림에 시설을 조성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수준 높은 휴양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