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항문외과의 위대한 항구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여러 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여러 질환에 걸리면 생활에 불편이 생기거나 계속 신경 쓰이는 등 삶의 질이 저하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 질환 중 대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궤양성 대장염 증상과 궤양성 대장염의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전과 달라진 식습관 변화로 최근 염증성 장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식습관이 서구화로 바뀌면서 생활습관은 불규칙해지고 스트레스와 운동부족은 질환 발병률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여러 질환 중에서도 최근 증가 추세에 있으며, 신경 써야 할 염증 성장 질환은 궤양성 대장염이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염증성 장질환의 일종입니다.
대장 점막이나 점막 하층에 염증이나 궤양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항문에 가까운 직장에서 시작해서 연결된 병변이 특징입니다.
대부분의 궤양성 대장염은 만성 재발성 경과를 나타내지만 궤양성 대장염 증상이 나타난 지 몇 주 후에는 증상이 사라지고 수개월에서 수년 사이에 다시 증상이 나타납니다.
재발할수록 상태는 악화됩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주로 15세에서 35세 정도의 젊은 층에서 발생합니다.
학교생활이나 취업준비, 직장적응 등 불규칙한 생활과 충분하지 않은 수면을 원인으로 추측하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원인 불명의 궤양이 만성적으로 나타나며, 특히 크론병과 비교됩니다.
증상이나 특징이 크론병과 비슷하지만 궤양성 대장염은 장의 가장 안쪽 점막에, 크론병은 장의 전층에 생기는 것이 차이이며 궤양성 대장염이 크론병보다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증상으로는 복통이나 설사가 대표적입니다.
그 밖에도 혈액과 점액을 포함한 얇은 변, 발열, 빈혈, 탈수, 체중 감소 등이 있습니다.
대장에서 흡수하지 못하면 설사가 납니다.
궤양성 대장염이 대장을 많이 침범하면 설사를 심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하루에 8~10회 이상 설사를 하고 변실금 증상이 가끔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궤양성 대장염 환자들은 직장에 염증이 있고 직장에서 S상 결장까지 1/4 정도, 직장에서 S상 결장과 좌대장까지, 나머지 환자들은 직장에서 우대장까지 대장 전체에 걸쳐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오랫동안 간헐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설사나 복통이 자주 일어나고 식욕이 떨어져 체중이 감소할 수도 있습니다.
약 5~10%의 환자는 손목과 발목, 무릎 등의 부분에서 관절염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궤양성 대장염 증상 환자는 만성출혈이 요인으로 혈액결핍이 일어나 몸에 산소공급을 충분히 하지 못해 빈혈이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에는 등푸른 생선 삼치, 꽁치, 고등어, 참치 같은 음식이 매우 도움이 됩니다.
두부나 브로콜리, 계란, 시금치, 숙주, 해조류, 요구르트, 된장, 사과, 현미, 잡곡밥 등 뿐만 아니라 신선한 채소를 자주 먹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궤양성 대장염을 유발하는 스트레스나 카페인 등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고 과식하거나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인불명의 설사와 복통이 지속될 경우 주저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저희 위대한 항외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검사와 체계적인 치료를 시행할 것을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위대한외과의원 광주광역시 북구 설죽로 337위대한외과의원 광주광역시 북구 설죽로 337위대한외과의원 광주광역시 북구 설죽로 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