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의 연기력, 자수성가, 음주운전, 인생고생


김새론
출처: 인사이트

배우 김새론의 재판이 눈길을 끈다.

‘음주운전’은 안타까운 소식인데, 유망주가 왜 이렇게 망가졌는지 궁금하다.

요즘 김새론이 연기 잘하는 걸 못 봤다.

하지만 옛날 영화 ‘맨에브리웨어’의 김새론은 확실히 기억난다.

그가 그렇게 자연스럽게 행동했던 방식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최근의 불운을 겪기 전 그가 어떤 삶을 살고 있었는지 알아보고, 그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해보자. 배우 김새론을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첫 번째는 수상작입니다.

  • 2021 KBS 연기대상 드라마 스페셜TV 영화상 (그들)
  • 2016 제9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신인여우상
  • 2015 제24회 중국금계영화제 최우수외국어영화상 여우주연상
  • 2015 제35회 아카데미 시상식 신인여배우상
  • 2014 제35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 2014 헤럴드경제 동아라이프스타일 어워드 올해의 스타일 아이콘 신인상
  • 2013 MBC 연기대상 아역배우상
  • 2013년 제5회 피어슨영화제 여우주연상
  • 2011 제8회 맥스필름어워즈 최우수 신인여우상
  • 2010 버스터코펜하겐국제아동청소년영화제 아역배우 특별언급상
  • 2010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여우상
  • 2010 제19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여우상

2001년 잡지 앙팡의 표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2009년 10월 영화 ‘트래블러’로 배우로 데뷔했다.

아역배우로 데뷔해 해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경험, 국내외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는 등 어린 나이에도 남다른 연기력을 보여줬다.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가장 어린 나이에 수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2009년 100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이창동 감독의 한불 합작 영화 ‘트래블러’에 출연하며 성숙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당시 만 9세였지만 아역 배우답지 않은 섬세하고 내면적인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며 존재감을 뽐냈다.


김새론
여행자 포스터

이후 2010년 8월 628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맨에브리웨어’의 흥행으로 김새론은 단 두 편의 영화로 대중들에게 알려지면서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영화 ‘트래블러’로 칸 영화제 공식 부문에 초청받아 레드카펫을 밟았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극찬을 받으며 한국 배우 최연소 칸 영화제 진출에 성공했다.

해외 유수 일간지인 스크린 인터내셔널과 버라이어티에서도 소개됐다.

김새론은 영화 ‘두시아’로 다시 한 번 칸 영화제에 초청받았고, 15세 이전에 칸 레드카펫을 두 번 밟으며 자신의 커리어를 이뤘다.


김새론
삼촌 포스터

2. 자작 김새론?

앞서 언급했듯이 김새론은 어렸을 때부터 연기를 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금수저라기보다 자수성가한 사나이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음주운전 사건 이후 사고 보상금에 재산을 다 썼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그러면서도 생활고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사표를 냈다고 한다.

그러나 이 견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스무 살이 되자마자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더샵으로 이사를 갔기 때문이다.

아파트는 48평형으로 지난해 6월 기준 시세는 23억원이다.

세렌킨 아파트먼트

또한 김새론은 tvN ‘온앤오프’에서 고가의 외제차를 여러 차례 선보였다.

5000만원대의 볼보 XC40부터 벤틀리 컨버터블, 랜드로버 디펜더 110까지 다양하다.

특히 벤틀리 컨버터블은 출고가가 2억원이 넘는다.

8기통 엔진을 탑재한 컨티넨탈 GT의 가격은 3억원대다.

합의금과 배상액이 수십억 원에 달하지 않는 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추측이 나오는 배경이다.

김새론이 수시로 등장한다.

처음부터 재산을 모았고, 지금은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지만, 자신의 재산이 있는지가 아니라 자신이 어떻게 구현하고 살아가는지 더 궁금하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부분인데, 취업이 힘들어서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반성하는 시간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삶.

3. 김새론 음주운전 사고


음주운전 사고

2022년 5월 1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학동사거리 부근에서 김새론은 자신의 랜드로버 디펜더 차량을 3회 연속 가드레일, 가로수, 변압기 등에 들이받았다.

그리고 탈출했습니다.

그는 사고 직후 음주운전 신고를 하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됐다.

그러나 현장에서 A씨는 호흡검사를 거부하고 혈액검사를 요구했고,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혈액검사 후 귀가했다.

당시 검거 당시 승객은 1명뿐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동승자의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음주운전 방조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고 당시 압구정 일대는 바람에 날리는 변압기로 인해 약 4시간 30분 동안 정전됐다.

김새론은 피해를 입은 상가 30여 곳에 대해 보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취한 후 운전

이번 배상으로 힘든 삶을 살았다고 하는데 지난 8일 검찰은 김새론에게 벌금 2000만원을 구형했다.

그러나 김새론은 여성 리더의 삶이 힘들다는 이유로 선처를 당부했다.

그러나 본인은 이 주장을 대변하는 변호사를 고용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더 멀어지는 것 같아요. 김새론 뿐만 아니라 많은 스타들도 이런 사고가 나면 항상 도피하는 행동을 많이 보게 된다.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하고 성찰하는 공인을 언제쯤 볼 수 있을까. 이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용서하거나 용서하지 않는 것 외에는 뻔한 결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