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은 쌀쌀해진다고 하는데, 어제 오후와 저녁부터는 지난주와는 또 다른 추위를 느꼈습니다.
급격한 기온변화로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벌써 11월이 되고, 이제 곧 2025년이 됩니다.
내년을 준비할 시기입니다.
우선 저번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달력도 준비했고, ‘얼리버드’로 대폭 할인을 받았으니 아마도 내일쯤 도착할 것 같습니다.
달력이 비교적 쉬운데, ‘얼리버드’ 할인을 이용하려고 좀 서두르네요. 국수도 있습니다.
원래는 올해 달력처럼 특별한 것을 추구하려고 했으나, 내년 달력은 일반 달력으로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이것 저것 시도해 보세요. 내 머리 속에는 다른 생각이 많이 있습니다.
당신은 그것이 걱정거리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내가 하나님께 기도하기 위해 가는 것입니다.
교회의 전반적인 방향은 변함이 없으나, 구체적인 실행 문제에 대해서는 생각해 볼 부분이 있다.
그래서 지난 기간 동안 수집된 다양한 통계자료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예상되는 변화도 있고, 돌이켜보면 제가 실수한 부분이나 놓친 부분도 있는 것 같아서 이런 부분은 물론이고 다른 부분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우리와 함께 기도해 주시고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2우리
우선 저는 목회자 집안에서 자라서 불신자 집안에서 자라서 신앙을 갖게 된 사람의 형편과 형편에 대해 잘 모릅니다.
하지만 교회를 다녀오신 분들, 특히 반생명을 살아오신 분들, 기성교회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 공동체를 찾고 계시는 분들의 심정은 이해합니다.
말하자면 이것이 나의 강점이다.
이에 맞춰 지금의 종교계에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 ‘가나안’ 신자들이 많은 상황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이에 대해 ‘준비’해 주셨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는 건물이 없어서 간판도 없고, 주중에는 방문할 수 없는 곳이잖아요? 우리는 일요일에 몇 시간만 예배를 드립니다.
오기가 참 불편한 교회입니다.
게다가 기성교회에서는 하지 않는 불편한 말들을 하기도 합니다.
저는 기성교단이 아닌 생소한 느헤미야교회 협의회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새신자들은 물론, 솔직히 기성신자라도 방문하기가 쉽지 않은 교회임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기성교회에 상처를 받거나 실망해서 일부러 찾아오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정말 그렇게 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그것이 우리 교회의 색깔이나 사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안식처나 쉼터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다른 모든 사람이 제외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