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직장인 우대대출의 높은 한도와 조건을 확인하고 신청

높은 기준금리가 이어지면서 가계자금 관리에 어려움이 따릅니다.

소득 대비 높은 물가 상승까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자금 유통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입니다.

가계자금 확보를 위해 신용대출을 알아보는 것이고, 더 낮은 금리로 높은 한도가 가능한 상품을 찾아볼 생각입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시중은행 신용대출 상품으로 농협은행의 ‘직장인 우대대출’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농협은행

기업이 1년 이상 재직 중인 직장인이라면 연 4.35% 금리로 최대 1억8천만원 한도로 신청이 가능해 원하는 자금 확보와 동시에 낮은 이자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농협은행 직장인 대표 상품인 ‘직장인 우대대출’에 대한 자세한 상품 설명과 동시에 조건까지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1. 상품대상조건확인

출처 : 농협은행

농협은행의 직장인 우대대출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신청 가능한 신용대출로, 개인사업체를 제외한 일반 법인회사에 종사하고 있는 근로소득자만 대상 자격조건에 부합하는 신용대출입니다.

법인기업으로서 현재 근무지에서 1년 이상 재직을 계속하고 있어야 하며, 동시에 연소득은 3천만원 이상 수령 중인 직장인에 대해 대상 조건이 충족되어 있습니다.

단, 법인 대표자와 사업주는 대상 조건에서 제외되어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상환 방식과 적용 한도

출처 : 농협은행

직장인 우대대출 이용한도는 최대 1억8천만원까지 산출되며 신청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본인의 소득과 자산, 보유한 부채 현황, 신용도 등에 따라 산출되는 한도는 다르다는 점을 숙지하고 신청을 계획해야 합니다.

상환 방식으로는 원금 또는 원리금 균등분할상환을 포함해 만기 일시상환 방식까지 선택해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원하시면 사용하신 만큼 이자가 부과되는 마이너스 통장으로 설정도 가능한 상품입니다.

상환기간은 마이너스통장인 종합통장과 일시상환은 1년의 설정기간으로 이용하여 재연장이 가능하며 원금과 원리금 할부상환대출은 이용시 거치기간 설정 없이 최장 7년까지의 약정기간을 설정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적용금리와 우대금리출처 : 농협은행농협은행의 직장인 우대대출 적용 금리는 고정식 선택이 아닌 변동금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금융채 6개월과 12개월 중 선택해 신청이 가능하며 신용점수 1등급 기준으로 금융채 6개월을 선택할 경우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저 연 4.35%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이너스 통장 대출 방식으로 선택해 이용할 경우 0.5%포인트가 추가로 가산돼 금리에 반영된다는 점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신용도에 따라 금리는 다르기 때문에 더 높게 반영될 수 있음을 명심하세요.출처 : 농협은행우대금리는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1.6%까지 우대되며 감면이 가능합니다.

거래실적으로 최대 0.3%가 우대금리로 적용되며 실적조건으로는 카드이용 3개월 이상 100만원 이상 사용시 0.15%와 매월 150만원 이상 급여이체시 0.15%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책우대를 통해 최대 0.9%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조건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농업인 우대 0.5% 금융채 6개월 선택 0.2%, 상위 신용등급(1~3등급) 0.2%가 이에 적용 조건으로 우대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상품 우대로 최대 0.4%가 감면되며 코로나19 프리워크아웃 0.1%와 탄소포인트 가입 0.1% 및 NH상생지원프로그램 특별우대 0.3% 중 적용되는 조건을 충족할 경우 우대금리가 적용됩니다.

4. 중도상환 및 필요서류출처 : 농협은행직장인 우대대출은 취급일로부터 3년을 초과한 경우 중도상환 해지금이 면제됩니다.

이전에 중도상환할 경우 수수료가 발생하였으며 원금에 적용요율 0.6%가 곱해져 남은 기간에 비례하여 해지금이 산출되고 있습니다.

출처 : 농협은행신청 시 대비해야 할 필요서류로는 본인 실명확인이 가능한 신분증과 등본 또는 초본이 제출되어야 하며 재직과 소득에 관한 증빙서류까지 준비해야 이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만약 소득과 재직에 결격사유가 발생할 경우 농협은행에서 추가 보완서류가 요구될 수 있다는 점까지 기억하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