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 자꾸 아이디어를 달래

레오호호, 출처: Unsplash

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xOTAyMjBfMjM1/MDAxNTUwNjI5Nzg4NjIz.dw6-Yob-yS36btU0YJbFtSPm6uWt0SSnYdKqlur5GiQg.oZWrdsjD4caShatyGUeO-z4B1QrKYaZaBZJnlerbPf kg.JPEG.imglovej/%EB%8B%AC%EB%9E%98%EC%83%88%EC %9A%B0_(25).jpg?type=w800제가 회사생활을 하면서 문돌이의 양적완화인 Sales/MKT 업무를 했는데, 전략, 기획 등 부서에서 영업/마케팅 미팅이나 워크숍이 올 때마다 항상 좋은 아이디어나 생각을 전달해달라고 하더군요. 회사를 위해. 그런 부분을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부서입니다.

Field Playing George는 영업 및 마케팅 부서에 와서 아이디어를 요청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건 바로 제품 A를 멕시코에 주문해서 빨리 배송해서 매출을 올리고 싶은데, 영업부서가 자꾸 와서 회사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아이디어가 있냐고 묻습니다.

당시에는 그게 귀찮고 이해가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그게 옳은 일이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대기업 해외영업팀의 톱니바퀴로 일하더라도 큰 그림과 전략을 머릿속에 담고 영업을 해야 한다.

방향의 차이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회사를 그만둘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내가 영업을 아무리 잘해도, 나가서 뭔가를 하고 싶다면, 전략/기획 아이디어가 아무리 많아도 지속 가능하고 수익성이 있는 적절한 시스템을 전략적으로 구축해야 합니다.

좋았다고 해도 실제 사업분야에 나와서 사업을 하지 못하면 돈낭비다.

그냥 모든 일을 잘하면 됩니다.

아니요, 잘하는 것보다 최소한 경험이라도 있는 것이 낫습니다.

회사를 퇴사한 후 나만의 사업을 갖고 싶다면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다.

실제 거주/투자 등의 분리 결정 → 계획매수 대상 부동산의 전략/착륙 → 사업개발 구매 계약 및 등록 확보 → 사업 매각 계획 및 변경 결정 → 전략적/계획 매각 결정 및 광고 → 마케팅(실제 부동산 중개인 위임) 매매 계약 및 등기 이전 → 매매는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 pascal_habermann, 출처 Unsplash 결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일반자는 자기 사업 운영 등 자신의 사업에 있어서 전문가보다 압도적인 우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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