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분유 아이엠마더 액상분유 신생아 복통증상

안녕하세요 온리동입니다

안동이는 14개월간 완모로 모유수유를 마쳤고 호동이도 2개월간 완모로 모유수유를 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모유라는 말을 듣기도 하고, 저도 모유수유가 편했기 때문에 하나의 선택이었습니다.

두 아이를 돌보면서 하루에 한 끼도 제대로 먹지 못하거나 영양가 없이 커피와 빵으로 적당히 먹는 날도 많았습니다.

가끔은 저도 육아에서 벗어나 자유를 즐기고 싶고, 비상용으로 액상 분유가 있어도 좋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분유는 한번 오픈하면 3주안에 먹어야 한다고 해서 간편하게 먹일 액상을 선택했습니다.

액상의 경우 유통기한이 길어 6개월 정도 실온에서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분유의 경우 시작하면 분유포트도 필요하고 준비물이 많은 반면 액상분유는 필요할 때 따라주거나 바로 먹일 수 있다.

아이엠마더 액상분유는 1병 160ml이고 호동이는 0-6개월 1스텝을 구입했습니다 1회 수유량이 80-160이고 하루 수유횟수는 6-8회이며 1개가 약 1-2회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유보다 분유가 요즘은 좋다는 말도 있고, 아이엠마더 액상분유는 모유에서 직접 분유로 갈아타기 쉬운 분유라고 해서 샀습니다.

모유와 분유의 혼합 수유호동이는 생후 2개월에 하루에 10~12회 이상 수유를 하고 있고, 약 2시간의 텀으로 먹으면서 자기 전에는 10분씩 모두 수유하던 것을 20분씩 총 40분으로 조금 더 먹여서 취침하고 있습니다.

모유에서 갑자기 분유로 넘어가면 포찬포찬을 해도 아이가 갑자기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오전부터 조금씩 액상 분유를 먹이면서 혼합을 시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호동이는 액상분유가 비상용이기 때문에 지금은 젖병과 친해지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한번은 80ml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20ml에서 조금씩 양을 늘리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꺼번에 아이의 식습관을 갑자기 바꾸면 신생아의 배 통증에 시달릴 수 있는데 신생아의 배 통증은 몸을 비틀면서 킹 소리를 내거나 누가 봐도 배가 아플 정도로 얼굴이 붉어지고 방귀도 뀌고 다리도 제대로 펴지 못하는 증상입니다.

배를 다치면 아이와 엄마 모두 고생하기 때문에 대부분 분유를 바꾸거나 젖병 젖꼭지 단계를 올렸다 내렸다 하게 된다고 합니다.

액상 분유를 먹이다액상분유의 장점은 직수로 하는 모유수유는 영양제를 함께 먹이는 것이 불편할 수 있지만 한번씩 액상분유를 주면서 비타민도 섭취하고 젖병에 일정량 부어도 좋고, 이렇게 커넥터를 사용하여 외출시 바로 먹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액상분유는 바로 먹여도 되지만 온도가 민감한 아이라면 40도 온도에 5~10분 정도 담가 데워도 좋아요오늘 액상 분유의 장점과 뽀짝뽀짝 바꾸는 법 그리고 섭취 방법까지 알아봤습니다.

갑자기 바꾸면 아이가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꼭 병원에 갈 수 있는 오전 시간부터 하십시오.(본 포스팅은 자신의 돈을 지불한 후 직접 사용한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