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트한 금융생활 썰금입니다.
오늘은 아주 중요한 정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수해지역 금융지원 방안이 보도자료로 나왔습니다.
사실 서울권은 피해가 없었지만 폭우로 인한 침수 등 피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이와 관련된 금융지원 방안이 나왔으니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요약 및 개요
출처: 금융위원회
수해를 입은 가구와 중소기업을 위한 재정 지원 대책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수해를 입은 가구와 중소기업을 위한 세부 재정 지원 대책을 공표합니다.
신속한 피해 상담 및 지원 안내를 위한 금융상담센터 운영위원회와 동일합니다.
문제가 사실이므로 주요 내용을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금융위원회 수해 피해 가구는 긴급 생계안정자금, 기존 대출 만기 연장·유예, 보험료 납부 유예 및 보험금 신속 지급, 카드 대금 청구 유예, 연체채무 특별조정 등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수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은 비상경영안정자금, 기존 대출 만기 연장·유예, 연체채무 조정 등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또한 금융감독원은 각 지원 사이트 내에 상담센터를 개설해 피해 지역별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는 현장 금융상담 인력을 배치해 신속한 금융 지원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수해 피해를 입은 가구,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수해가구 금융지원출처: 금융위원회첫째, 긴급생계안정자금 지원금융권은 수해피해 고객에게 긴급생계자금을 지원한다.
① 은행, 상호금융권 외의 금융회사도 향후 긴급생계자금 지원상품을 출시할 수 있다.
② 상품 출시 가능 여부 및 자금 공급 조건은 회사별로 다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금융회사 또는 업종별 협회나 중앙회로 문의해야 한다.
출처: 금융위원회출처: 금융위원회둘째, 기존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 등 지원금융권은 수해피해 가구에 대해 일정기간(3개월~1년) 동안 대출 원리금 상환유예, 분할상환 등을 지원한다.
다만 구체적인 조건은 회사별로 다를 수 있다.
출처: 금융위원회셋째, 보험료 납부 유예 및 보험금 즉시 지급생명보험·손해보험사는 수해피해 고객이 보험금을 청구하고 조기에 보험금을 지급할 때 심사·지급 우선순위를 조정해야 한다.
-> 재해피해증명서 등을 발급할 때 피해조사 완료 전 추정보험금의 최대 50%를 조기납부 수해를 입은 고객의 보험료 납부 의무를 최대 6개월간 유예합니다.
보험료 납부기한, 보험료 납부 유예기간 등 구체적인 지원 조건은 보험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출처: 금융위원회 넷째, 카드납부 청구유예 카드사는 수해로 입은 신용카드 대금에 대해 최대 6개월간 청구를 유예합니다.
일부 카드사는 유예기간 종료 후 할부상환, 수해 발생 후 발생한 연체료 면제, 연체금 징수 유예, 할부상환 등의 추가 지원도 제공합니다.
각각의 의미 차이를 느끼기 어려울 수 있으니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청구유예: 납부할 필요가 없는 기간. 기간 이후에 상환 의무가 있는 기간. 일반적으로 이자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할부상환: 분할상환. 예를 들어, 6개월 동안 납부를 연기하는 경우 비용을 6개월에 걸쳐 나누어 납부합니다.
연체료 면제: 납부를 연기할 때 발생하는 이자 또는 추가 비용에 대한 비용 면제.연체 금액 징수 연기: 이는 연체 금액에 대한 금전을 징수하기 위한 법적 조치 또는 요구가 취해지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회사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금융위원회 다섯째, 연체 채무에 대한 특별채무조정 수해로 피해를 입은 개인이 채무를 연체한 경우 신용회복위원회에 특별채무조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재정조정과 달리 최대 1년간 무이자 상환 연기, 고정 70% 우대 채무 감면 등의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수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재정 지원 대책을 살펴보겠습니다.
수해 피해 중소기업 금융지원출처: 금융위원회첫째, 비상경영안정자금 지원정책금융기관, 은행, 상호금융권 등이 피해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복구자금 및 비상운영자금을 지원한다.
① 은행 및 상호금융권 외의 금융기관도 향후 비상경영안정 지원상품을 출시할 수 있다.
② 상품 출시 및 자금 지원 조건(금리, 한도 등)은 회사별로 다를 수 있다신용보증기금과 농림수산신용보증기금은 피해기업, 소상공인, 재해농어민 등이 금융기관에 복구자금 대출을 신청하면 특별보증을 제공한다.
출처: 금융위원회출처: 금융위원회둘째, 대출만기 연장 및 상환유예 등 지원정책금융기관, 은행, 상호금융권 등이 피해기업 및 소상공인의 기존 대출에 대해 최대 1년까지 상환유예 및 만기 연장을 제공한다.
다만, 구체적인 조건은 회사별로 다를 수 있다.
출처: 금융위원회 셋째, 연체채무자 채무조정 지원 수해로 인해 채무를 갚지 못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는 현재 뉴스타트펀드를 통해 이자감면 등 채무조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뉴스타트펀드는 2020년 4월~2023년 11월 사이에 사업을 영위한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소상공인으로서 장기연체에 빠졌거나 가까운 미래에 장기연체에 빠질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수해긴급대응팀 운영 출처: 금융위원회 출처: 금융위원회 수해긴급금융대응팀을 구성하여 피해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금융지원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대부분 지원 대책은 은행, 카드사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지원 범위와 내용이 다를 수 있으니 수해 피해를 입은 분은 각 지역 및 은행에 전화하여 지원 방법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최근 들어 스콜처럼 단시간 비가 내리다가 그치거나, 비가 한곳에 집중적으로 내리는 현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후가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단기적인 재정지원 대책 외에도 다양한 추가 대책을 통해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원 대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fsc.go.kr/no010101/82669?srchCtgry=&curPage=&srchKey=&srchText=&srchBeginDt=&srchEndDt= [보도참고] 수해가구 및 중소기업 대상 금융지원 대책수해가구 및 중소기업 대상 금융지원 대책 – 수해가구 및 중소기업 대상 세부 금융지원 대책 발표 – 신속한 피해상담 및 지원 안내 등을 위한 금융상담센터 운영 등 7월부터 시작된 전국적 집중호우가 충청·전북을 중심으로 확대되면서 인명피해, 공공시설 피해 등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였고,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추가 피해가 예상됩니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수해복구를 위한 비상대응반을 구성하고 수해민들이 신속히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고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www.fsc.go.kr 여러분, 현명한 금융생활을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