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드 피트니스 PT 첫 10회에 만족해서 제 돈 내고 다시 등록했습니다.
스타필드 수원 7층에 있는 #콩코드피트니스입니다.
시설이 좋다는 건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실 테니 간단하게 시설 후기만 쓰겠습니다!
스타필드 수원 7층 아이토피아 안에 프라이빗하게 위치한 콩코드 피트니스 센터!
1년 멤버십으로 등록했는데, 전문가에게 운동에 대해 더 배우고 싶어서 현재 개인 피트니스 레슨 10회를 하고 10회를 더 추가하고 있습니다.
콩코드 피트니스 센터의 폼롤러 존은 이 푸른 전망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퇴근 후 여기서 휴식을 취하고 하루를 마무리하면 쌓인 스트레스가 다 사라진 것 같은 기분이 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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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 존, 웨이트 존 등 다양한 구역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GX룸, 러닝머신, 미디어룸 등 정말 넓고 편안한 공간이 있습니다.
일단 공간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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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콘코드 피트니스 센터의 공간에 대한 리뷰가 아니라, 현재 제가 함께 운동하고 있는 트레이너에 대한 리뷰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운동을 너무나 X100000 만족스럽게 배우고 있어서 혼자 간직하기에는 아까울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IOPE YouTube 출처: IOPE YouTube 어느 날, 정희원 교수님의 ‘가속화’에 대한 강의 영상이 저희 YouTube 알고리즘에 올라와서 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그분의 말씀은 “보충제에 쓸 돈을 운동에 쓰세요.”였습니다.
(저는 운동을 별로 안하고 보충제만 먹는(?) 저에게는 가혹한 말이었습니다.
) 또한 돈을 써서 운동하는 법을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저는 콘코드 피트니스 PT에서 개인 레슨을 10회 신청했습니다.
제 자신에 대한 투자였죠 (위의 캡처 이미지에 대한 자세한 영상 링크를 남겨두겠습니다!
) 피트니스 개인 레슨을 처음 받아보는 터라 ‘트레이너’를 고르는 데 정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콘코드 피트니스에는 트레이너들의 이력서를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트레이너의 이력서만 보고는 선택할 수 없어서 규칙적으로 운동하면서 두세번~찾아보면서 나에게 맞는 트레이너가 누구인지 찾아보았습니다.
고심 끝에 콩코드 피트니스 센터의 이종오 트레이너를 선택해서 지금은 운동을 배우고 있습니다.
다른 회원분들을 지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성실하고 진솔하게 가르쳐 주시는 것 같아요~ 종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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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도 정말 꼼꼼하게 가르쳐 주시는 게 느껴졌는데, 실제로 운동을 배우고 나니 성실하고 꼼꼼하게 가르쳐 주셔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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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4월부터 콩코드 피트니스 PT에 10회 등록했습니다.
종오 트레이너 덕분에 운동이 즐거워져서 10회 더 등록해서 지금까지 4회를 마쳤습니다.
종오 선생님은 매 수업마다 제가 운동하는 모습을 아주 자세하게 찍어 주십니다!
그 덕분에 개인 운동을 복습할 때 사진과 영상을 참고해서 헷갈리지 않습니다.
저는 키가 작고 평소에 지구력이 약한 편입니다.
저의 약한 부분, 불균형, 근력 강화가 필요한 부분 등을 체크해 주시고, 제 몸에 맞는 운동을 지도해 주셨어요!
운동에 대해 잘 모르고 아직 초보(?) 단계인데, 콩코드 피트니스 PT의 종오 트레이너 덕분에 운동이 재밌어지고 체력도 꾸준히 좋아지고 있어요!
수업 중에 트레이너가 하체, 등, 어깨, 팔 등 어떤 부위를 운동해야 하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셨어요!
개인 피트니스 레슨 비용은 정말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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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콩코드 피트니스 PT 개인 레슨 후 개인 운동 시간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운동할 때는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 열심히 복습해요 (오늘은 레그프레스를 했는데 다리가 떨렸어요~.~) 예전에는 1~2개도 엄청 힘들어서 겨우 했는데, 아스트친 머신은 점점 횟수를 늘리고 있어요!
(올해는 머신 없이 턱걸이 1개 하는 게 목표입니다…ㅎㅎ) 콩코드 피트니스 PT 트레이너 이종오 덕분에 요즘 운동에 관심이 생겼어요!
거의 일-운동-일-운동의 일상이 되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체력이 요즘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는 걸 깨닫고 있어요!
‘체력을 환산하면 진짜 부가 된다’는 말을 보고 정말 공감했어요. 오늘 열심히 운동한 자신에게 감사해야겠어요!
늙어서도 운동하는 멋진 할머니가 되겠다고 다짐해요!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서 운동을 시작한 게 아니라 체력을 키우고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어요. 그래서 지금처럼 다이어트는 하지 않고, 일단은 열심히(?) 먹어요. 다만 운동 전/후에는 단백질은 먹으려고 노력해요!
탄탄한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종오 선생님께서 식단도 자세히 설명해주셨어요 그리고 운동 일지는 이렇습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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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오 선생님께서 자세히 적어주시네요(감동적이에요). 콩코드 피트니스 앱이 있는데, 항상 ‘운동일지’ 탭에 이렇게 자세한 운동일지를 남겨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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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세트수 등 자세한 정보와 제가 배운 내용을 사진으로 남겨주셔서 복습할 때 참고하기 정말 유용해요. 멤버 한 명 한 명의 건강에 이렇게 진심을 다하시는데 어떻게 운동을 게을리 할 수 있을까요~ 진심을 다해 지도해주셔서 저도 열심히 운동하는 것 같아요 얼마 전에 인바디 검사도 받았어요!
저는 거의 한 달에 한 번 인바디를 측정하는데, 인바디 측정 후의 변화를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기 전(2월)에는 기초대사량과 골격근량이 기준 이하여서 체력이 빠르게 떨어지는 걸 느꼈어요. 지금은 콩코드 피트니스의 이종오 트레이너에게 14번째 운동을 배우고 있는데 체력이 좋아지는 게 느껴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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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 추세가 계속 올라가고 있어요!
7월 6일 더위와 카페인 과다 섭취(?)로 인해 어지러움이 생겨서 2주 정도 운동을 끊었더니 잠깐 떨어지는 듯 했지만 다시 트레이너와 운동을 시작하고 퍼스널 트레이닝을 이어가니까 다시 올라가고 있습니다(자랑스럽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체중/골격근량/체지방률 모두 기준치 이내(와우) 예전에 건강검진 받으면 기준치 이하로 나왔었는데, 전체적으로 ‘기준치’ 수준이라서 만족합니다.
앞으로 남은 퍼스널 레슨은 종오 트레이너와 부지런히 배우겠습니다.
콩코드 피트니스에서 PT 트레이너를 고를 때 고민이 많았지만 100%, 아니 200%.. 300% 만족합니다(종오 선생님, 꾸준히 운동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