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그룹이 매년 가장 기대하는 행사이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까지 두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올해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포스터/아시안콘텐츠필름마켓 포스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영화의 바다에서 힘차게 솟아오르는 수많은 파도를 모티브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영화의 파도를 상징적으로 담았다고 한다.
언뜻 보면 산처럼 보이지만 파도이기도 하며, 강렬한 입체감을 자랑한다.
레드 컬러가 영화제의 뜨겁고 열정적인 포스를 느끼게 한다.
커뮤니티비프리퀘스트시네마는 매년 유례없는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사실 공식 포스터만 공개됐을 뿐이지만 영화제의 열기는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
관객이 직접 상영할 영화를 고르는 ‘리퀘스트시네마’ 투표는 얼마 전 마감됐고, 조만간 라인업이 확정될 예정이다.
더불어 칸, 베니스, 토론토 영화제 등 세계 영화제의 초대장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이 중 어떤 영화가 부산에 올지 궁금하다.
작년에는 디즈니+ 비질란테가 부산에서 먼저 공개됐다.
올해 부산에서 기대되는 영화는 무엇일까? 특히 부산국제영화제는 넷플릭스를 비롯한 OTT 콘텐츠를 대거 선보이며 영화제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도 TV가 아닌 스크린에서 만나는 OTT 오리지널 시리즈를 ‘온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을 듯하다.
부산국제영화제라고 하면 더 이상 어떤 영화를 선보일지가 아니라 넷플릭스, 티빙, 디즈니+의 신작 영화가 먼저 공개될지가 관심사다.
공식 포스터를 공개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2일(수)부터 10월 11일(금)까지 열흘 동안 영화의전당, 센텀, 남포동에서 개최된다.
9월 3일에는 올해 영화제의 개막작과 폐막작, 초대작, 각종 이벤트가 공식적으로 공개되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큽니다.
영화제 소식이 나오면 계속해서 업데이트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