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토들러 영어(파닉스), (영어 동요)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 ‘마미타미’입니다.
오늘은 유아를 위한 영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첫째 아이는 매일 밤 10-15분씩 노출됩니다.
2023년 1월 길벗출판사에서 미라클베이비영어(파닉스)라는 책을 사서 첫아이와 함께 파닉스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23세를 목표로 영어 알파벳, 파닉스, 단어와 아이들이 더 친해지기로 했고, 그 첫걸음은 파닉스 교과서와 함께 배우는 것입니다.
미라클베이비 영어(병음) 시작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벌써 3월의 끝자락을 앞두고 있습니다.
3개월도 채 안되어 첫 아이와 저는 취침 시간에 Miracle 유아 영어(병음)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책의 시작 부분에는 A부터 Z까지 각 글자의 발음과 대표 단어를 배우는 부분이 있습니다.
책의 2/3 정도.
아이들과 알파벳 A부터 Z까지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동화책답게 선 연결, 색칠하기, 스티커 붙이기 등의 활동이 많아 아이들이 전혀 지루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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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 부분, 단모음 a, e, i, o, u의 발음 겹치는 글자의 발음 작업을 시작했을 때였습니다.
글자의 소리를 외우는 것이 항상 쉬운 일은 아니지만, 더 복잡한 내용을 가르칠 때면 아이가 힘들어하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모음 부분으로 넘어가기 전에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복습하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간단하고 재미있다고 생각했던 Miracle Infant English(English Nursery Rhymes) 책을 사서 아이들과 놀아주기로 했습니다.
이 책은 비교적 저급의 책으로, 파닉스를 하기 전에 읽으면 좋다.
처음에는 동요를 책으로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바로 병음을 배웠습니다.
솔직히 큰 기대를 하지 않아서인지 모르겠지만 이 책은 생각보다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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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동요이기 때문에 일반 아이들은 완벽하게 따라 부르거나 동요의 내용을 깊이 이해할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물론 우리 아이들도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책에 쓰인 것처럼 한국 동요의 내용을 하나씩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영어를 배우는 즐거운 과정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 책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색칠하기, 선 연결하기, 가위로 오려 붙이기 등 다양한 활동이 책 속에 담겨 있어 아이와 노는 듯한 영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동요 중에 아이가 조금 아는 동요가 있다면 자연스럽게 함께 춤추고 웃는 시간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동시에 학습 효과는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Zhongshu에서 알파벳을 보면서 알파벳과 병음을 복습할 수 있습니다.
동요의 모든 내용을 해독하고 이해할 수는 없지만 일부는 이해할 수 있고 심도 있게 연구할 수 있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한 책으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영어 활동을 하기에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영어 동요의 단어와 구조는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엄마가 함께 노래를 부르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QR코드와 CD로 노래를 틀어준다면 재미있는 영어교재가 될 것입니다.
아무리 졸려도 잠든 사이에 영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아이를 보면 우리 아이가 엄마와 영어 놀이를 좋아하는 게 틀림없다고 생각해요. 매일 밤 아이들과 조금이나마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고 욕심내지 마시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