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리 추세가 오르내리는 시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이율이 낮은 금융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아무래도 제1금융의 경우는 통상 실행인 시점에서 확정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운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비교를 하지 말고 무작정 가까운 은행에 내방한다면 타인과 비교했을 때 오히려 손해가 발생했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1금융권의 경우 자체 가산금리가 낮아짐에 따라 역대로 계산하면 가장 낮은 시점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이율이 낮아 보이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한은 기준금리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평균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선택할 때 변동과 고정 중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전세자금대출 변동금리의 경우는 보통 3개월 내지 6개월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2023년 9월 1일 대출이 실행됐다면 12월 1일 혹은 2024년 3월 1일 변동하는 것으로 그 시점의 이자 수준에 따라 달라지고 있습니다.
통상 신청 시 은행 마진 금리는 확정되는 상태이며 기본적인 기준금리에 따라 달라지는 상태입니다.
만약 내년에 낮아질 거라고 생각하는 분이 선택하는 게 좋겠어요.
최근 가장 낮게 나오는 금융회사는 주택금융공사, 도시보증공사 3.93%, 서울보증보험 3.89%로 상당히 낮은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역시 기준점이 매일 변동되는 만큼 작성일과 다를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다만 전세자금대출 고정금리는 보통 2년 만기로 진행되기 때문에 전 기간 동일한 이율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보통 오를 것으로 예상되거나 안정적으로 같은 금액을 내고 생활비 관리를 하는 데 유리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만 고정의 경우는 가산 비율을 조절하는 경우가 많아 조금씩 달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HF:4.11% HUG:4% SGI:4.1%대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많이 달라진 만큼 많은 고려를 해야 할 것 같아요.
물론 1금융 전세자금대출의 경우 진행 자체가 무주택 혹은 1주택자로만 한정돼 있고, 2주택 혹은 다주택자는 진행이 어려운 만큼 이 경우에는 다른 금융사를 이용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대부분의 고객님들이 은행권을 이용하시는 만큼 이를 바탕으로 내용에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