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이 불안할 때] 남과 비교하지 않다

가끔 이유없이 불안할 때가 있다.

명상하면서 에너지를 잘 관리하면서도 지나치게 집착하면 그렇게 된다.

사람의 마음이라는 건 머리는 알지만 한번 시작된 불안과 두려움을 조절하기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럴 때마다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그냥 죽고 싶어? 이 느낌을 더 이상 느끼고 싶지 않을 때가 있어. 자살해야지? 이러지 말고 그냥 쉬고 싶어?역설적이게도 불안한 마음과 두려움은 죽기 싫어서 생기는 마음이다.

죽는 게 공포 감정을 느끼기 싫어서 죽고 싶은 정말 신기한 감정이다.

이런 마음이 결국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발생시킨다.

이런 감정이 의식적인 사람의 마음에서는 조절되는 것이 아니다.

페어리 테일 사진, 처참 Unsplash그런 때는 그저 불안한 마음을 완전히 느낀다.

에이 모르겠다모든 것을 단념하다.

정말 이유 없는 불안은 오히려 좋은 일이다.

불안 장애라도 이유가 없어 나중에 결국 사라져야 감정이다.

원인 없는 심리적인 마음의 병?것이다.

내가 자신의 불안 장애가 왜 생겼는지 보면 타고난 민감했던 것도 있어서 자라면서 칭찬과 인정이 부족한 가정 환경에서 자라 왔으니 그냥 늘 불안했다.

그때는 내 감정이 불안한 마음인지도 모르고 억압, 괜찮은 척 살았다.

그래서 성인이 된 뒤 제가 나름대로 이 병을 극복하려 노력한 마음가짐은 비교하지 않게 하고 인정하지 못하도록 했다.

우리 나라는 비교하면 정말 좋은 곳이다.

만약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나만을 오로지 볼 때, 특히 불만인 것은 없다.

결국 비교가 우리의 마음의 병의 원인일 확률이 높다.

비교하지 않으려면 sns를 끊고 예능이나 드라마 소식 같은 것도 필요 없으면 끊는 필요가 있다.

또, 지인이 잘 가는 모습을 봐도 내가 가는 길과 그들이 갈 길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돈이 많아서 성공했다고 부러워할 필요는 없다.

누구나 자신의 행복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