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대용량 가습기 에어메이드 4개월 사용 후기

“대용량 거실가습기 3개월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23개월 아기를 키우는 워킹맘 김자카야 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고 나서 집안의 온도와 습도 조절에 가장 신경이 쓰이게 되었습니다.

2월에 태어나서 더 건조한 계절이라 신생아에게는 온도와 습도 조절이 중요해요. 주변에 선배맘들한테 그런 얘기를 많이 들어서 신중히 고민하다가 선택한 가습기 리뷰를 써보도록 할게요.

저는 주로 거실에서 생활하고, 아기 놀이방도 거실이기 때문에 물 보충 걱정 없이 최대 75시간 연속 가습이 가능한 대용량 가습기가 실용적입니다.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 에어메이드 더퍼펙트 가습기를 사용한지 이제 3개월이 되었습니다.

잠시 후 리뷰를 남겨보겠습니다.

국내 유일의 9L 대용량 타워형이기 때문에 한번 채워주면 꺼지지 않고 하루종일 지속적으로 습도조절이 가능합니다.

이전에 2023년 모델을 사용하다가 24모델 터보 제품으로 바꾸게 되었는데, 꾸준히 사용하면서 주변에도 가습기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유를 적어보겠습니다.

참고로 우리집은 에어메이드 가전을 더 선호하는데 서큘레이터도 만족스러워서 최근에 헤어드라이어를 바꿔보기도 했는데요. 디자인과 색상이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점이 만족스러웠고, 무엇보다 구성품이 다양하다는 점도 장점이었습니다.

간편한 청소를 위한 방수 캡과 보관을 위한 더스트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진 상품평을 작성하시면, 상품에 손을 대지 않고도 구석구석까지 쉽게 청소할 수 있는 전용 청소솔도 증정해 드립니다.

리뷰 남겨서 받았고, 딥타워형 대용량 가습기 청소용으로 사용했습니다.

귀하에게 적합하므로 리뷰를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설명서와 노즐, 리모콘도 함께 들어있어서 거실에 있는 가습기를 소파에서 쉽게 조절할 수 있어요. 요즘 스마트 시대에는 투야스마트(Tuya Smart)라는 앱을 와이파이에 연결해 스마트 앱 리모컨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정말 편리하다.

저는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편이라 미니리모컨보다는 앱을 이용하는 편이에요. 블루투스가 아닌 와이파이로 연결되기 때문에 작동 범위도 더 넓고 중요한 것은 외부에서도 작동이 가능해서 집에 들어가기 전 습도 조절도 할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실제 모습도 촬영해 놓았으니 꼭 봐주세요.

저희 집은 화이트 인테리어 컨셉이라 솔직히 필수 가전이더라도 디자인과 컬러를 고려할 수밖에 없었어요. 깔끔한 화이트 색상과 라운드 타워형이라 집안 어디에 놓아도 인테리어를 망치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LCD 터치스크린이라는 점 또한 깔끔한 느낌을 주었고, 거실 가습기로도 활용이 가능했습니다.

주로 사용하지만, 이동이 필요할 때에는 양쪽에 간편한 손잡이와 360도 회전되는 바퀴가 있어 원하는 곳으로 이동이 용이합니다.

예쁘기도 하지만 실용적인 가전이기도 하죠. 곡선노즐과 직선노즐 2가지 형태의 스프레이 노즐이 있으며, 수직으로 높게 분사됩니다.

직선형 노즐과 포물선 모양으로 분사되는 곡선형 노즐이 있어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성인 여성 평균 키만큼 분사되는 대용량 가습기라 같은 가습량으로도 습도가 훨씬 빨리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는 건조함에 매우 취약합니다.

저는 화상을 입는 편이라 다양한 브랜드의 가습기를 사용해 본 경험이 많습니다.

가끔 살균 목적으로 항균 필터를 끼우는 경우도 있는데, 물만으로 고온 살균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기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신경을 써서 골고루 사용하고 있어요. 물을 넣지 않고도 0.95kg으로 가볍지만, 9L의 대용량이라 물을 채운 뒤 옮기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상급수도 가능하기 때문에 뚜껑을 열고 물만 채우면 되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해보면 실용적이라고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우리집은 온가족이 쉽게 건조해지는 편이라 밤에 잘때 꼭 바르고 자요. 어떤 가습기들은 밤새도록 물 떨어지는 소리로 귀찮게 할 때도 있습니다.

소음도 30dB로 낮고, 취침모드에서도 램프가 꺼질 수 있어서 가습기에 민감한 편이에요. 남편도 수면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무엇보다 아기와 함께 생활하기에 안전을 염두에 두고 선택한 거실가습기입니다.

80도의 높은 온도에서 호흡기를 위협하는 세균을 99.9% 살균하고, 분사온도는 55~60도로 낮아진다.

카메라 본체를 만져도 화상의 위험이 없어 안심이 되었습니다.

차일드락, 전파인증, KC 인증까지 되어 있다는 점도 만족스럽습니다.

저도 23모델을 사용했는데 24에서 터보타입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터보모터 덕분에 초미세네요. 차이점은 미스트 분사량이 증가해 더 빠른 가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번 시즌에는 조금 차갑게 느껴질 수 있는 복합형의 단점을 가습기가 보완해서 가습기가 따뜻해서 실내공기도 빨리 따뜻해지고, 자동건조도 되는 점에 만족했어요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대용량 가습기답게 자동 건조 시간을 1분에서 10분으로 늘려 잔여 수분을 더욱 선명하게 건조시켜주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내부 부품도 스테인리스 소재로 부식 위험을 낮추고 내구성을 높였으며, 에어컨 등에 사용되는 자동 건조 기술을 적용해 시간이 지날수록 세균이나 곰팡이 번식에 대한 우려가 해소됐다.

직접 사용해 보니 용량이 크면서도 청소가 쉽고 위생적으로 관리가 용이하여 오랫동안 거실가습기에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더스트백에 넣어 먼지와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보관도 가능했는데 지금은 일년 내내 사용하고 있어요. 워킹맘인 저는 퇴근 후 아이와 놀아주는 데 집중하는 편이에요. 청소나 물보충 등 유지관리가 간편해서 추천드리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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