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백화점 화장품 브랜드에서 일하다 보니 일에 익숙해지면서 루틴이 생겼어요. 퇴근하고 집에 오면 남자친구와 서로 마사지를 하며 자연스러운 사랑을 나눕니다.
그것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백화점 브랜드부터 온라인 제품까지 안 써본 마사지젤이 없어요. 바로 그거예요
오늘 리뷰의 주인공들입니다 ㅎㅎ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직업이라 퇴근하고 집에 오면 늘 다리가 부어있습니다.
예전에는 혼자 마사지를 많이 해서 마사지 젤 추천도 받아 사용했고, 남자친구랑 프라이빗한 시간에 마사지 해주는 것도 좋아해요.
월급을 받자마자 새로운 마사지 젤을 추천받아 열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성분, 제형에 따라 제품이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제품을 선택하기가 어렵습니다.
한번은 지용성 제품을 잘못 사용해서 피부에 발진이 생겨 고생한 적도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나만의 기준을 세웠다.
나는 일어서서 제품을 고르고 있다.
마사지젤 추천해달라는 분들이 많아서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제품들을 특징별로 리뷰해보겠습니다 1) 브랜드별 비교
추천드리는 마사지젤 제품입니다.
순서대로 Astroglide Original, Pepe, Right Thought Healthy Love, Standard Gel, Povemb Gel입니다.
모두 유명한 제품이라 많이 알고 계실 텐데요. 이들 모두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수용성 마사지 젤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지용성 제품은 바디워시로 잘 씻어지지 않아 피부 트러블 발생 위험이 높다고 하고, 보호필름과 함께 사용하면 보호필름이 찢어질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안전을 위해 수용성을 고집합니다.
2) 제품 용기별 비교 마사지 젤로 추천하는 제품은 대부분 뚜껑이 있습니다.
타입 또는 튜브 타입 중 하나입니다.
마지막 제품만 펌핑형이에요. 취향차이겠지만 펌핑식이라 밀폐형이라 세균번식 위험도 적고, 한손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튜브타입은 한손으로 사용하기 불편하고, 잘못 사용하면 바닥으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불행한 것은 그것이 쏟아진다는 것입니다.
뚜껑형은 입구가 좁아도 제품을 짜내기가 어렵습니다.
이는 사람마다 다르므로, 어떤 제품이 자신에게 더 편한지 직접 사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성분별 비교 화장품 브랜드에 근무하면서 화장품 성분에 대해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민감하고 연약한 Y존에 직접적으로 닿는 제품이다 보니 성분도 까다롭게 따져볼 필요가 있어요. 권장되는 마사지 젤 제품의 주요 차이점은 [글리세린의 유무]글리세린은 여성 Y존에 들어가면 삼투압을 일으켜 수분을 빼앗는 역할을 한다.
즉, 건조함을 유발합니다.
ㅠㅠ 그래서 글리세린을 피해야 했어요. 불행히도 Astro 제품에는 글리세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ㅠㅠ 건성이신분들은 본상품을 주의해주세요. 다른 제품들은 글리세린이 들어가지 않은 제품이라 글리세린 프리 제품이라 안심했어요. 위 제품은 특징적으로 글리세린이 함유되어 있지 않으며, 모든 성분이 EWG 그린 등급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해도 자극 없이 순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EWG는 어린이 화장품에 자주 사용되는 안전장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런 점에서는 아이들이 사용해도 될 만큼 순한 성분만을 함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또한 유산균도 함유되어 있어 건조한 여성에게 도움이 됩니다.
지역 자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건강이 걱정된다면 마사지젤 추천을 받기 전 꼭 성분을 확인해보세요. 4) 촉감별 비교 추천 마사지젤 제품은 모두 촉감이 확연히 달랐습니다.
제 생각에는 점도가 강한 순서대로 사진을 정리했습니다.
주황색 캡이 달린 페페젤의 경우 끈적임이 너무 심해서 양조절이 필요한 제품이었는데요. 저는 점도가 강한 제품을 좋아해서 잘 사용했는데, 다른 분들은 끈적거려서 물을 섞어서 사용해야 하는 제품이라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하기가 번거롭다는 리뷰도 있습니다.
사실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사용하면 조금 더러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손으로 사용하기 힘든데 물에 섞어서 사용하면 그래도 쓸만해요..!
(단, 번거롭죠… ㅜㅜ) 마사지 젤로 추천드리는 제품 중 산뜻한 느낌이 드는 Right Thought Gel을 사용했습니다.
피부가 건조한 탓인지 조금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어요. 다른 제품을 1~2번 발랐을 때 이 제품은 추가로 5~6번 정도 발랐는데, 관계가 끝날 때까지 오래 지속됐어요. 정말 산뜻한 질감이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이 Fovemb 젤은 적절한 일관성을 갖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물처럼 흐르는 수용성 젤이지만, 백화점 고급 앰플처럼 촉촉함을 가득 채워줍니다.
촉감이 탱글탱글한 느낌이었어요. 너무 끈적이지 않으면서도 가볍고 오래 지속되는 촉촉함을 선사하는 제품을 찾으신다면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이 제품이 잘 맞을 것 같아요. 건조한 피부에도 오랫동안(한번에) 잘 지속되더라구요. 한번이면 충분..!
) 백화점 화장품 브랜드에 근무하는 직원이 작성한 마사지젤 추천서입니다.
특징별로 정리했어요. 도움이 되었나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린 제품이 마음에 들어서 두번째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에게 선물로 줄 수도 있습니다.
반응이 좋아서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젤은 연약한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으로 장기간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하므로 잘 확인하신 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적당한 점도에 사용감도 좋고 성분도 순한 제품을 찾고 계시다면 제가 정한 제품을 한번 살펴보세요. 그것도 좋을 것 같아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