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적합한 말티즈 미용 스타일, 썸머컷 종류

말티즈 그루밍 유형 여름 그루밍 스타일 여름 컷에 적합 안녕하세요, 별달린입니다.

더운 날에는 어떤 반려견 그루밍 스타일을 하면 반려견이 조금 덜 더워질까 고민입니다.

이런 고민은 오래전부터 있었던 것 같아요!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철을 맞아서 생겨난 반려견 그루밍 스타일이 있는데요. 바로 섬머컷이라는 바디 그루밍 스타일입니다.

미용사들도 몰래 헷갈려하는 섬머컷 여름 그루밍 타입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 반려견 섬머컷이 뭔가요? 반려견 섬머컷은 바디 그루밍 스타일의 이름입니다.

영어 단어인 summer와 cut을 합친 말입니다.

영어 단어 의미에서 알 수 있듯이 여름 그루밍을 위해 생겨난 스타일입니다.

몸에 있는 털을 다 남기는 가위컷을 변형한 반려견 그루밍 스타일입니다.

털이 뽀송뽀송한 가위컷 가위컷은 몸 전체에 털이 3cm 이상 남게 되어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에 털이 뽀송뽀송하게 나와서 강아지가 더 더워질 수 있습니다.

가위컷의 이런 단점을 해결하고 가위컷 느낌을 주기 위해 강아지 썸머컷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바로 썸머컷 그루밍입니다 🙂 말티즈 썸머컷, 푸들 썸머컷 등 직모, 웨이브모에 상관없이 모든 견종이 할 수 있는 그루밍 스타일입니다.

말티즈 썸머컷 그루밍 종류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강아지 썸머컷은 가위컷에서 변형된 그루밍 스타일입니다.

몸통을 짧게 깎고 다리를 가위로 자르는 그루밍을 썸머컷이라고 합니다.

말티즈 썸머컷은 다리 모양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1. 스포팅 말티즈 썸머컷 중에서 스포팅 그루밍은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고 많은 반려견들이 자주 하는 그루밍 스타일입니다.

몸은 클리퍼로 짧게 깎고 다리는 가위로 길게 깎는다.

다음은 스포팅 그루밍이다.

이 강아지 그루밍 스타일은 전체 가위 컷이 부담스럽고 ​​가위 컷 느낌을 내고 싶을 때 자주 한다.

가위 컷보다 관리하기 쉽고 깔끔하다는 장점이 있다!
출처: flickr 성빈 임2. 판탈룬 판탈룬도 말티즈 썸머 컷 그루밍의 일종이다.

말티즈 썸머 컷을 이야기할 때 자주 언급되는 그루밍 스타일이다.

몸은 짧게 깎고 다리 털은 깎지 않고 길게 기르는 말티즈 그루밍의 일종이다.

주로 털을 위로 기르는(여신털) 때 주로 쓰이는 대표적인 스타일이기도 하다.

헤어업과 판탈룬의 조합은 마치 공주 그 자체다.

♡ 다만 다리 털은 엉키지 않게 자주 빗질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관리하기 힘든 그루밍 스타일이다.

3. 트럼펫 컷(부츠 컷) 트럼펫 컷 그루밍은 판탈룬과 비슷합니다.

판탈룬은 다리 전체에 털이 자라지만 관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서 이를 보완하는 그루밍 스타일이 트럼펫 컷입니다.

트럼펫 컷은 부츠 컷이라고도 불리며 팬츠 중에서는 부츠 컷과 비슷합니다.

관절 아래에서 다리의 털이 자라는 몰티즈 썸머 컷 스타일이 트럼펫 컷입니다.

+) 추가로 트럼펫 컷을 가위로 다듬으면 부츠 컷이라는 변형 그루밍 스타일이 됩니다.

네, 가능합니다 🙂 몰티즈 썸머 컷 그루밍의 종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여름이 다가오니까 썸머 컷으로 예쁜 그루밍을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