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계좌 금리 비교 (우체국, 토스 등 특별금리) 8월이 거의 끝나고 9월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기다리던 휴가를 떠나 은행에 가고, 서점에 가고, 금융기술 관련 책을 샀습니다.
1년 전에 만든 예금이 이미 만기가 되어서 주차계좌에 가서 만기 금액을 주차계좌로 이체했습니다.
9월에는 미국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예금 금리가 1년 전보다 확실히 낮아졌습니다.
micheile, 출처 Unsplash 먼저 주차계좌에 입금한 다음 ETF로 분산 투자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오늘은 주차계좌 금리 관련 정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글순서] 1. 주차계좌 금리 비교(우체국, 토스) 2. 주차계좌 금리 비교 활용법 3. 주차계좌 포트폴리오 공유하기 1. 주차계좌 금리 비교(우체국, 토스) 주차계좌의 의미를 살펴보면 일시적으로 자금을 예치하는 계좌를 말합니다.
요즘은 은행 금리가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1~2년 전만 해도 금리가 높았을 때는 사람들이 예치를 많이 했지만, 요즘은 주차계좌 예치가 올랐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치를 한 후 다른 투자 기회를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최근 주차계좌 금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은행 파킹통장 금리비교]ㅇ 평균 : 3.50%ㅇ 최대 : 4.00% 1년 전에 비해서 확실히 1~2%p 정도 감소하였네요.[저축은행 파킹통장 금리비교]ㅇ 평균 : 3.70%ㅇ 최대 : 5.00% 저축은행은 1차 금융기관 대비 약 0.5%p 높지만, 1년 전 대비로는 여전히 2%p 이상 낮습니다.
[증권사 파킹통장 금리비교]ㅇ 평균 : 3.40%ㅇ 최대 : 3.55% 증권사의 경우 CMA가 주차계좌 역할을 하며, 이자율은 은행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위 이자율은 세후가 아닌 세전 이자율이며, 세금을 고려하면 2%p 후반대임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주차계좌 이자율로는 1,000만원을 예치하면 연간 이자율이 30만원도 안 되어 주차계좌나 예금만으로는 자산을 모으기 어려워졌습니다.
그렇다면 주차계좌를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을까요? 2. 주차계좌 이자율 비교 활용법 주차계좌 예금 활용하기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상품 중 하나가 ETF입니다.
ETF는 주식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한 상장형 인덱스펀드입니다.
개별 기업이 아닌 여러 주식(기업)으로 구성된 지수형이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이며 꾸준히 상승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종류도 아래와 같이 여러 종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ㅇ 주식형(국내/미국/해외) ㅇ 채권형(국내/미국/해외) ㅇ 혼합형 ㅇ 원자재형(금/은/구리 등) 위 유형 가운데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유형은 미국 주식형입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을 살펴보면 미국 서비스와 제품을 이용하는 비중이 70%가 넘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유튜브, 넷플릭스, 테슬라, 스타벅스, 윈도우, 비자카드 등 또한 이런 현상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공통적입니다.
이에 따라 미국 주식 시장은 아래와 같이 지난 수십 년간 꾸준히 상승해 왔습니다.
(연 13%) 다만 좋아 보인다고 해서 주차계좌 잔액을 전부 미국 ETF에 투자해서는 안 됩니다.
주차계좌에 1,000만원이 있다면 적절한 비율로 분산 투자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합니다.
ㅇ 미국 주식 ETF : 300만원ㅇ 채권 ETF : 300만원ㅇ 주차계좌 : 400만원위는 예시이며, 개인 소득, 연령 등에 따라 달라져야 합니다.
3. 주차계좌 포트폴리오 공유하기 저는 현재 아래 왼쪽 그래프를 기준으로 포트폴리오를 운용 중이며, 분기별로 조금씩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오른쪽 미국 ETF 계좌가 제 생각에는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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