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여행 날씨 10월 11월 건기 우기 옷차림 준비물

베트남 나트랑 여행 날씨 : 10월 11월, 건기, 우기, 무엇을 입을지

생애 처음으로 베트남 나트랑에서 시작합니다 🙂 이번에 바이오비투어와 함께 해외여행을 떠났는데, 우기, 건기 나트랑 날씨가 어떤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어떤 옷을 입을지, 무엇을 가져갈지. 제가 방문했던 10월부터 다음 달인 11월까지!

나트랑 베트남 칸호아 나트랑

1. 베트남 여행 건기 우기

다낭 다음으로, 요즘 더욱 인기가 많은 베트남의 관광도시 나트랑!
사막, 바다, 시티투어, 테마파크 등 모든 것이 가득한 곳이라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찾는 곳인 것 같아요

나트랑에서 3박 5일 동안 머물렀던 새로운 5성급 리조트 알마. 이른 아침에 도착해서 날씨를 잘 볼 수 없었지만,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자 이렇게 맑고 깨끗한 날씨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늘 현재 조사한나짱 10월 날씨 베트남의 건기는 2월부터 8월까지, 우기는 9월부터 1월까지입니다.

10월에서 11월 사이에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장마철로 생각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나에게는 하루밖에 시간이 없었고 그게 내가 계획했던 전부였다.

어젯밤을 제외하고는 비 한 방울 없이 맑은 날씨였으니 날씨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많이 걱정했는데 이때가 장마철이라 ;ㅁ;

원래 여행 가려던 날 일기예보가 다 비,번개 예보였는데 사진만큼 예쁘고 선명했어요!
2. 나트랑 날씨 10월 11월

다른 베트남 지역과 달리 나트랑은 휴양지와 도심의 매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어서 여행할 때 비가 와도 리조트에서 힐링을 할 수 있고, 날씨가 맑으면 건기처럼 밖에 나가서 신나게 놀 수 있어요!
아, 물론 바다죠. 해안을 따라 있는 지역이라 늘 습한 건 어쩔 수 없지요^_ㅠ(근데 요즘 한국 여름이 더 습한 것 같아요

이번에 함께 여행한 나트랑 바이오비 투어에서는 언제 비가 올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서 오션뷰 레스토랑 중 실내외 테라스가 모두 딸린 레스토랑을 준비했습니다.

이런 소소한 감각 하나하나가 인상적이었는데…

깜라인에서 시내로 가는 길에 잠시 들러 바다풍경을 바라보며 코코넛을 먹는 것이 베트남 여행의 묘미!
한국의 10월과 11월은 쌀쌀하고 추운 반면, 베트남은 적당히 덥고(실제로는 많이) 맑아 놀기 딱 좋았습니다.

옷이 얇았어요. 가디건이나 긴팔을 추천드려요!
햇빛은 피부를 태닝하는 데 적합합니다.

바다가 맑아 휴양지 같은 느낌이 듭니다.

지난 10월에 야자수가 가득한 미니아일랜드를 다녀왔는데 호핑투어까지 즐길 수 있으니 건기나 우기에도 걱정하지 마세요!
날씨는 매일매일 다르니 운을 믿고 나트랑으로 가세요. 3. 베트남 여행 복장(가져갈 것)을 살펴보자

처음에는 베트남 일기예보를 보고 여행 짐을 챙길 때 우비, 우산, 짧은 치마/드레스/바지를 주로 챙겼는데, 맑은 날이 있을 테니 리조트 스타일도 여러 개 챙겼어요. 긴 드레스. 결론적으로 밝고 화사한 색상을 입으세요. 추천!
아니면 흰색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맑은 날에는 햇빛이 무자비하게 내리쬐기 때문에 반팔이나 탱크탑보다는 가볍게 입을 수 있는 가디건+셔츠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동하는 차량 및 실내는 매우 추울 수 있으므로 실내 또는 실외로 이동할 때 착용할 수 있는 가디건을 적극 권장합니다.

신발은 샌들이나 슬리퍼가 편하지만, 시티투어는 약간의 걷기가 필요하므로 운동화도 괜찮습니다.

10월, 11월 일기예보 때문에 비가 올 것 같아서 옷을 덜 챙겨갔으나 마지막 날엔 블랙 원피스를 입게 되었네요… (!
) 이 옷도 나쁘지 않았지만, 나머지 멤버들이 입은 리조트 드레스도 정말 예뻤어요. 남성분들도 선명한 색상의 옷, 셔츠, 용품을 가져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필수 모자, 선글라스, 그리고 +방수 자외선 차단제. 모자와 챙모자를 다 챙겨갔으나 쾌속정을 타다가 모자가 날아가버렸네요… 바람이 꽤 강하게 부는 날도 있으니 나트랑 사막 같은 곳에 갈 땐 목걸이 달린 모자를 추천드려요 그리고 지프를 타거나 쾌속정을 타고 베트남 호핑투어를 하기도 하는데…

그리고 아무리 맑아도 건기보다 비 올 확률이 더 높은 장마철이므로 항상 작은 우산이나 우비를 챙겨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저희도 빈원더스에서 마지막 타타 공연을 보고 갑자기 비가 많이 내려(!
?) 서둘러 돌아가야 했던 경험도 있었는데, 저희는 작은 우산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은을 가지고 다니세요!

구름 한 점 없는 맑고 푸른 하늘이 예뻤고, 구름이 있어도 애니메이션 하늘만큼 예뻤다.

날씨가 28~31도여서 땀을 많이 흘리더라구요 ;ㅁ; 그

최종리뷰 집에 돌아가고 싶지 않은 베트남 나트랑 여행 건기가 아니었고 장마라고 불리는 10월과 11월이었는데 날씨가 놀기에는 너무 좋았고, 물놀이도 하고 쉬기도 너무 좋아서 다음에도 꼭 또 가고 싶은 곳이 되었습니다.

무엇을 입을지, 무엇을 준비할지 많은 이야기를 나눴으니 조만간 여행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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