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통장추천 증권사별 금리비교 주의사항

예금만으로는 이율을 내기 어려운 시기가 길어요. 그러다 보니 최근에는 재테크 수단으로 CMA나 주식 등 대체금융상품을 찾아 목돈을 마련하려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느 증권사의 금리가 좋은지, 어느 통장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한지 특징을 비교해봤습니다.

CMA란?CMA는 국채나 주식, 펀드, 채권 등에 투자해 나오는 수익금을 이자로 지급하는 상품을 말합니다.

일반 은행 예금과는 달리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습니다.

다만 맡긴 금액 운용 방식에서는 일반 예금과 차이가 있어 은행이 아닌 증권사나 종금사를 통해 가입이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직접 증권사 등을 방문해 대면 가입만 했지만 최근에는 비대면으로 통장을 발급받을 수도 있고 각종 금융사 및 쇼핑몰, 카드사와 콜라보 상품이 나오면서 금리를 우대하는 상품도 많이 출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요즘은 워낙 초저금리 시대라 은행과 비교했을 때 큰 돈을 운용하지 않으면 수익 면에서는 큰 차이를 찾기 어렵지만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나온다는 장점이 있어 일반 은행 이자에 비해 CMA가 조금은 높은 금리를 적용해주고 있습니다.

CMA 금리비교그렇다면 국내 최대 금리를 주는 증권사 통장은 어디일까요? 같은 금융회사라도 하루를 맡길 때와 1년을 맡겼을 때의 금리가 각각 다릅니다.

요즘은 코로나가 모든 이슈를 잠식하고 있는 상황이라 금리가 그리 좋은 상품을 찾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종자돈 100만원을 1년간 통장에 넣어뒀을 경우 금리가 높은 증권별 세전금리 비교표입니다.

증권사 통장 상품명 세전금리세후수령액 우리종금CMA노트(인터넷뱅킹) 1.00% 1,008,460원 유안타증권 CMA 0.60% 1,005,076원 한화CMA 0.50% 1,004,236원 메리츠종금증권 THE CMA plus (발행어음형) 0.50% 1,004230원여기서 유안타증권과 우리종금의 CMA통장은 100만원을 하루만 넣어도 13원 정도의 세후 수익이 생깁니다.

일반 은행권 예금통장과 달리 매일 이자가 쌓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00만원을 기준으로 보면 소소한 금액인 것 같은데 1천만원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세후 수령액 내 이자에 x10이 되는 금액이 최종 이자로 지급되기 때문에 제가 얼마만큼의 여유자금을 넣을 수 있느냐에 따라 최종 수령금액은 달라질 수 있는 점 참고해주세요.위와 같이 CMA통장은 은행권 정기예금이나 정기적금에 비해 금리가 낮은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일정 금액 동안 돈을 그대로 재워둬야 하는 정기 예적금과 달리 입출금이 자유롭고 하루하루 수익을 이자로 계산해주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돈을 조금 묶어두려고 할 때 활용하면 됩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요즘 직장인들은 급여통장이나 일반 입출금통장을 CMA로 지정해 운용하는 경우가 많고 목돈을 장기적으로 재테크하고 싶을 때는 금리가 높은 정기예금이나 적금을 활용해 관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시된 증권사 외에 현재 CMA통장을 개설 가능한 금융사는 IBK투자증권 DB금융투자 KB투자증권 신영증권 시럽웰스(SK) 하이투자증권 SK증권 유진투자증권 교보증권 대신증권 하나금융투자 KB금융투자 유진투자증 메리츠종금증 NH 투자증 미래에셋대우자동차증 키움증 등이 있습니다.

통장의 종류별 특징같은 CMA라도 맡긴 금액의 운용 방식에 따라 총 4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종금형 : 실적배당증권사가 운영하는 일반적인 상품으로 고정금리를 제공합니다.

유일하게 예금자 보호가 가능한 상품으로 입출금 빈도가 적어 매우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급여통장으로 활용하기 좋은 상품입니다.

2. RP형 : 확정금리 RP형은 고정금리로 이자를 지급받는 ‘확정금리 상품’으로 주로 환매부채권(국채 등)을 매입하므로 비교적 안정적인 자금운용을 원칙으로 합니다.

다만 금리가 하락할 경우 MMF에 비해 수익이 낮아집니다.

3. MMW형:실적 배당 MMW형은 자산 운용사에서 운용하는 형태의 상품에서 CMA우량 금융 기관의 단기 상품에 투자하고 수익을 올리는 구조입니다.

다만, 금리 상승에 따른 RP형에 비해서 수익이 낮아집니다.

4.MMF형:실적 배당 머니 마켓 펀드(Money Market Fund)의 약어로 초단기 금융 상품을 의미합니다.

금리가 정해지지 않고 투자금의 운용 결과에 의해서 손익이 결정되는 상품입니다.

복리 효과를 얻게 되며, 은행권의 6개월 정기 예금 금리에 가까운 금리의 이자 소득을 가져다 줄 수 있어 금리가 하락할 경우 거꾸로 반등하니 요즘 같은 시기에 비교적 높은 이자를 기대할 수 있지만, 예금자 보호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해당 상품에 가입할 경우 최저 1개월을 유지해야 하고 만기는 180일(6개월)이내에 선택해야 합니다.

CMA단점이렇게 단기로 자금을 운용하거나 급여통장으로 활용할 상품을 찾으신다면 CMA가 유리할 수 있지만 일반 은행권의 경우 직장인 우대수수료 면제 혜택이 주어지는 반면 증권사별 일정 금액의 수수료가 주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금리별로 수수료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입출금이 많은 분들의 경우 오히려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 필요한 경우 영업점을 방문해 업무를 처리해야 할 때 일반 은행에 비해 지점이 많지 않아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합니다.

비대면 은행 업무 활용코로나 팬데믹 이후 대면 업무를 하기가 서로 부담스러운 요즘 어느 때보다 경기가 어려워지는 상황입니다.

갈수록 금리는 낮아지고 투자할 수 있는 종목은 위험부담이 크기 때문에 어떻게 큰돈을 운용해 나가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CMA통장은 장기적으로 돈을 맡겨두는 용도보다는 단기적으로 적은 금액을 거치해두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각 금융사의 콜라보를 통해 금리가 높은 적금 상품을 내놓고 있기도 합니다.

CMA은 아니지만, 은행별 금리가 높은 상품을 몇가지 소개 하자면 우리 은행의 우리 Magic적금 by현대 카드(적금/1년/세금 공제 전 금리 최고 5.7%), 우리 종합 금융의 The 조긴 정기 적금(1년/세금 공제 전 금리 최고 4.75%), SC제일 은행(적금/6개월-5년/세금 공제 전 금리 최고 1만. 9%)정도가 있으니 찾아보면 좋겠습니다.

또 지역별 신용 협동 조합도 다양한 우대 금리를 적용한 금리가 높은 적금 상품이 나오고 있으므로 참고로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목돈을 그냥 둘 수 있는 예금 상품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조금이라도 모아 둔 돈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인 재테크 운용이 가능할지 고민하는 편은 은행권부터 증권사별 투자 방식을 맞춘 전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쉽게 활용하고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연봉이나 소득 금액별, 연령별 종사하는 직장의 종류별, 개인의 투자 성향별로 각각 바뀐 재테크 포트폴리오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보세요.CMA는 아니지만 은행별 금리가 높은 상품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자면 우리은행의 우리 Magic적금 by 현대카드(적금/1년/세전금리 최고 5.7%), 우리종금의 The 조은정기적금(1년/세전금리 최고 4.75%), SC제일은행(적금/6개월-5년/세전금리 최고 1.9%) 정도가 있으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지역별 신협에서도 다양한 우대금리를 적용한 금리가 높은 적금 상품이 나오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목돈을 그대로 간직할 수 있는 예금상품은 많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조금이라도 모아둔 돈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인 재테크 운용이 가능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은 은행권에서 증권사별 투자 방식을 맞춘 전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부담없이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연봉이나 소득금액별, 연령대별, 종사하는 직장의 종류별, 개인의 투자성향별로 각각 달라지는 재테크 포트폴리오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