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청년전세임대주택 신청방법을 알아볼까요?
주거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정책을 찾아 지원을 받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LH청년전세임대주택에 관한 내용입니다.
우선 이름 그대로 청년층을 위한 지원책이다.
이들은 사회적으로 가장 활동적인 세대이지만 높은 주거비로 인해 자산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세대이기도 하다.
우선 청년 카테고리에 들어가려면 만 19세부터 39세 사이여야 한다.
물론, 주택이 없는 대학생이나 구직자도 마찬가지다.
연령대가 넓어서 꽤 많은 분들이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구직자만 지원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임대주택은 전용면적 60㎡ 이하로 아파트,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등이 포함된다.
물론 이는 주거용 오피스텔에도 적용된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주거용이 아닌 사무용으로 등록해 세금을 피하고 싶은 사람이 많아 오피스텔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
주거 형태는 집을 공유하거나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구분됩니다.
공유형은 형제자매를 제외한 동성끼리만 이용 가능하오니 참고해주세요. 동시에, 임대료 보조금, 대출 등을 포함한 부채 총액이 집값의 90% 미만인 주택에 대해 지원을 제공한다.
물론 해당 주택이 내 소유인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jA0MTdfMjUy/MDAxNjUwMTk5MDgyMzg0.0rzd1gaLUTnIN0dA9mXXSkPAFVIiMoAGXIFB0FatOGIg.5f7eB2ojPTq00ktsLvjDzG51aIKgekl-BS4ZzIOfVgIg .PNG.byg416/%EC%8D%B8%EB%84%A4%EC%9D%BC_%EB%B6%80 %EB%8F%99%EC%82%B0.png?type=w800lh 청년전세임대주택에 가입하시면 2년의 임대기간이 지정되며, 해당 기간 종료 시 입주자격 유지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계속해서 2년마다 갱신됩니다.
대학생, 산업단지 근로자, 청년의 경우 최대 6년까지 가능하다.
이 정책은 자녀가 있는 신혼 부부의 경우 10년, 노인이나 주택 혜택 수혜자에게는 최대 20년 동안 보장을 제공합니다.
그렇다면 LH청년전세임대주택에는 얼마나 지원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1순위, 2순위에 해당하는 경우 보증금 100만원과 월세 및 남은 금액에 대한 이자를 납부하게 됩니다.
즉, 임대보증금 8000만원 중 보증금 100만원을 납부하면 나머지 7900만원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게 된다.
펀드가 지원하는 금액이 5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2%, 3천만~5천만원 범위에서는 1.5%를 적용한다.
3천만원 이하는 실제로 1% 금리로 예금 지원을 받고 있으니 요즘 금리로 생각하면 정말 저렴하다.
물론 3등의 이자는 더 높다.
혼자 사는 경우 지원한도는 수도권 1억2000만원, 광역시 9500만원이다.
나머지 지역에는 최대 8,500만원까지 지원된다.
그러니 전세를 구하실 때 보증금 내역을 자세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앞서 언급한 부채비율도 포함된다.
LH청년전세임대주택을 이용하시면 주거비를 최대한 절약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